볶음김치 만드는법 백종원 김치볶음 만들기
간단한 재료로 맛나게 볶아낸 엄지척 반찬냉장고를 열어보니 이제 정말 마지막 남은 김장 김취..
볶아서 먹으려고 시어 있는 아이를 하루 더 밖에 두어 정말 시어버리게 했어요.
딱 라면 한번 먹을 양만 남아있어서 그렇게 먹을까 했지만,
저는 간단하게 양을 늘려 백종원 김치볶음으로 만들었죠.김칫소까지 모두 털어 넣고 양파와 파 가득 넣어서 양 늘이기.
그래도 접시를 두 번이나 더 채워 먹었으니 제대로 성공인 거죠?
너무 간단해서 더욱 맛있는 볶음김치 만드는법 함께해볼까요?김치볶음 만들기
재료: 신 김치(밥공기 1), 양파 1, 파 2대, 고춧가루 1, 설탕 1.5, 오일 1, 참기름 1
재료 정말 간단하지요~
간단하지만 더욱 맛깔나서 두부 데워서 같이 먹고 싶었어요.
1. 김친 먹기 좋게 잘라 설탕 1~1.5숟가락, 고춧가루 1숟가락을 넣어 조물조물 무쳐주고 양파는 도톰하게 파는 송송 썰어주세요.
맛있는 볶음김치 만드는법은 제일 먼저 밑간을 해주는 거예요.
집에 있는 신 김치가 없다면 여기 식초 1 숟가락 넣어주시면 감쪽같아요!v
. 오목한 팬에 포도씨유와 참기름을 한 숟가락씩 두르고 썰어둔 파를 넣어요.
불을 켜기 전에 넣으면 파가 타지 않으니 미리 넣어주세요.
3. 파가 어느 정도 익으면 양념 된 김칠넣어 볶아줍니다.
저는 센 불에 달달 볶아냈어요.4. 바닥에 있는 국물의 양이 졸아들 즘 양파를 넣고 다시금 볶아주세요.
맛난 백종원 김치볶음은 설탕의 팁도 있지만 잘 볶는 것도 중요하거든요.5. 양파의 색이 투명하면 불을 꺼주세요.
볶음김치 만드는법의 포인트는 과한 양파의 달콤함과 아작한 식감이에요.따뜻할 때 밥이랑 먹어도 좋지만 식어도 맛있는 것이 바로 백종원 김치볶음 같아요.
설탕을 넣으면 기분 나쁜 신맛이 아닌 상큼한 신맛이 되어 저는 좋더라고요.
물엿이나 꿀보다는 저의 볶음김치 만드는법에는 설탕이 맞았어요.
양이 조금 모자란 감도 있었지만 양파를 가득 넣어주어 아쉽지 않은 양과 맛이 되었고요.
양파뿐 아니라 파를 기름내기 않는다면 이 특유의 감칠맛은 나지 않을 거예요.
정말 간단한 재료를 가지고 하는 김치볶음 만들기는 빠르게 만들 수 있고 기본 이상의 맛으로 칭찬을 받아서
언제나 환영받는 우리 집 밥상 레시피랍니다.그냥 먹어도 좋은데 신랑은 이걸 먹으면 꼭 막걸리와 두부가 생각난다고 하니
간단하게 두부김치로 만들어 먹기도 좋고요.
은근 밥또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