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대별 남성 시계 추천
시계 구입할 때 꿀팁!
1. 브랜드
시계는 자기만족하기 위해서 차는 용도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자기 과시용으로 차기도 합니다. 그만큼 인지도가 있는 브랜드의 시계를 차는 것이 중요하고요. 아무리 무브먼트가 좋은 시계를 사도 사람들이 모르면 말짱 도루묵입니다.
2. 디자인
시계도 패션입니다. 자신이 평소에 입던 옷이랑 매칭을 잘해야지만 좋은 시계는 더 좋아 보이고 그저 그런 시계들도 고급저 보입니다. 평소에 캐주얼을 즐겨 입으신다면 메탈로 된 시계를 추천드리고 정장을 자주 입으시면 가죽 밴드로 된 시계를 추천드립니다.
3. 성능 및 가격
시계에서 제일 중요한 무브먼트. 시계의 심장이라고들 하는대요. 무브먼트가 좋을수록 더욱더 정교하게 시간을 볼 수 있고 오차 또한 줄어듭니다. 오토매틱 시계의 경우, 좋은 무브먼트일수록 더욱더 긴 파워리저브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외에 시계의 세심한 마감 또한 중요합니다. 가격 또한 합리적 가격이어야 하지요. 자신의 경제적 상황에 따라 그 가격대의 제일 좋은 시계를 사시면 됩니다.
입문용 저가 시계 10대 학생부터 20대 초중반 10만원~60만원
카시오: 입문용 시계로 좋으면 가볍고 가성비가 매우 좋습니다. 전자시계로 매우 유명한 브랜드입니다.
세이코: 쿼츠 시계로 매우 유명한 브랜드이고, 1960년대 쿼츠 시계를 상용화시킨 브랜드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세이코 쿼츠 모델을 추천드리지만 양질의 오토매틱 시계도 생산하는 브랜드입니다. 그랜드 세이코라는 고가 시계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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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치: 스와치는 시계계의 폭스 파겐과 비슷합니다. 스와치는 여러 가지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는 세계 최대의 시계 회사입니다. 스와치는 쿼츠 시계로 유명하고 스위스 시계를 입문하기에 매우 좋은 브랜드입니다.
G-SHOCK: 지샥은 카시오에서 나온 스포츠 시계 브랜드입니다. 여러 고급 라인들도 존재하지만 제일 인기 있는 모델들은 대부분 10만 원부터 50만 원 사이에 위치해있습니다.
CK: 캘빈클라인은 본래 패션 브랜드이지만. 좋은 품질의 시계를 생산합니다. 패션 브랜드라 매우 이쁘고 다양한 디자인이 존재합니다. 시계의 무브먼트보다 디자인과 인지도를 생각하신다면 강력 추천합니다.
가성비 좋은 중저가 시계 60만 원~100만 원
해밀턴: 미군에 시계를 납품하던 시계 브랜드라서 매우 정교하고 튼튼한 내구성을 가지고 있는 시계 브랜드입니다. 스와치 그룹에 속해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카키 필드와 재즈 마스터 오픈 하트를 추천드립니다.
티쏘: 스와치 그룹에 소속되어 있는 스와치 그룹에 대표 브랜드입니다. 입문용 스위스 시계로 매우 좋으면서 기본적으로 오래된 역사와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선전하고 있는 시계 브랜드입니다. 제일 추천하는 모델명은 PRC200이며 디자인도 젊은 층을 위해 깔끔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고급 시계 100만 원~500만 원
태그호이어: 범용 무브먼트를 쓴다고 욕도 많이 먹지만 이쁜 디자인과 완벽에 가까운 마감으로 인기몰이를 하는 태그호이어. 젊은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고 인지도는 거의 최상급인 시계 브랜드입니다. 성능보다 디자인과 인지도를 생각하신다면 고민하지 말고 바로 태그호이어 구매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오리스: 이 가격 때 다른 브랜드의 비해서 브랜드 발류는 조금 딸린다는 평이 있지만. 오토매틱 시계만 만드는 고집 있는 시계 브랜드입니다. 오 리스하면 떠오르는 시계는 단 하나 오리스 애커스입니다. 애커스는 오리스를 대표하는 모델이고 엄청난 사랑을 받도 있는 모델입니다. 가격도 착하고 색감이 좋다고 하네요.
론진: 론진 역시 스와치 그룹에 포함되어있고 한국에서는 과소평과 된 아쉬운 브랜드라고 생각합니다. 론진 특유의 감성과 디자인으로 유명합니다. 론진을 대표하는 모델로는 마스터 콜래션이 있습니다. 뛰어난 무브먼트 및 성능을 보신다면 론진 강력 추천드립니다.
프레드릭 콘스탄트: 문페이즈로 매우 유명한 브랜드이며 가성비가 매우 좋습니다. 문페이즈 디자인을 아주 잘 뽑아내면서 어느 정도 바쳐주는 기술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브랜드입니다. 이 가격대 문페이즈 시계를 찾으신다면 추천드립니다.
하이엔드 시계 500만 원 이상
롤렉스: 매우 유명한 브랜드이며 인지도는 최상급입니다. 인기가 너무 많아서 사고 싶어도 기다려야 하거나 구하지 못하는 경우가 다반 수고 철저한 모델 분리와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대중화시킨 브랜드이고 대표 모델은 역시나 서브마리너입니다.
오메가: 스와치 그룹에 소속되어 있으면서 그룹 안에서 제일 높은 포지션에 위치해 있습니다. 007 시리즈의 제임스 본드가 찬시계 역기 오메가 시계이고 최초로 달에 간 문 워치 또한 롤렉스 보다는 조금 더 저렴한 가격이고 대표 모델로는 씨마스터와 문 워치가 있습니다.
IWC: 요즘 매우 핫한 브랜드이며 태그호이어와 마찬가지로 무브먼트 때문에 욕을 많이 먹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하지만 특유에 디자인과 가죽 밴드가 매우 잘 어울리는 브랜드입니다.
여기까지 시계 추천이었습니다!